2024.05.22 (수)
'마한역사문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도내 시·군·유관기관과 함께 마한 역사문화의 발전과 가치 재조명에 나선다. 시는 도내 지자체와 5개 유관기관과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마한역사문화권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라북도와 익산, 전주, 군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완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14개 시·군,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전북연구원(전북학센터)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마한 문화사에 대한 국가적 ...
사진(익산 마한문화권, 학술회의 개최) 고고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마한의 중심 익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22일 '마한문화권에서 바라 본 익산'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오래전부터 익산마한문화권이 마한의 중심지로 주목받아 온 만큼 학계차원의 문헌과 고고학적 연구성과를 통한 익산 마한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표자, 토론자 등 관계자 20여 명만 현장에 참석하고 그 외 관...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3)이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한역사문화권 재설정을 위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약칭 : 역사문화권정비법)의 개정을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국회에서 제정된 ‘역사문화권정비법’은 총 6개의 고대 역사문화권을 설정하고, 문화권에 대한 각종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있으나, 이 중 마한역사문화권의 경우 영산강 중심의 전라남도로만 설정돼 시급한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최근까지도 익산 지역에서 수혈유구, 분구묘 등 다양한 마한 유물...